경북 경주 계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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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,690회 작성일15-05-09 22:47본문
경주 김씨 왕조의 시조,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깃든 숲
경주 계림
사적 제19호. 첨성대(瞻星臺)와 월성(月城) 또는 신월성(新月城) 사이에 있는 숲으로 왕버들·느티나무·단풍나무 등의 고목(古木)이 울창하게 서 있는, 신라 건국 당시부터 있던 곳이다. 시림(始林)이라 부르다가 김씨(金氏)의 시조(始祖) 김알지(金閼智)가 태어난 이후부터 계림(鷄林)이라 하였다.
[네이버 지식백과]
신라건국 초기부터 있던 숲으로
2천년의 세월을 이어온 숲이라서 그런지
그 세월을 느낄 수 있는 나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~
우리 꼬꼬마 아가씨하고 한번 둘러보아요~^^

이 숲에서 닭 울음 소리가 나서 가보니
나무에 황금궤가 걸려 있었고,
그 안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대요~^^
계림은 원래 성스러운 숲이란 뜻의 '시림'으로 불렸는데,
닭과 관련된 김알지의 탄생설화 때문에
닭이 우는 숲이란 뜻의 계림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.
한 자리에서 묵묵히 역사를 이어온 계림
제가 없었던 시간과 공간에서 있었다고 생각하니
과거와 현재가 만난 시간여행을 한 것같았아요!~
사랑하는 사람과 역사의 한 페이지를
2천년의 세월을 이어온 숲 계림??에서
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아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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